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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탄산칼슘

작성자 MEGANATURE(ip:)

작성일 2017-02-08

조회 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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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칼슘의 탄산염으로 대리석·방해석·선석(霰石)·석회석·백악·빙주석(氷洲石)·조개껍데기·달걀껍데기·산호 등으로서 산출된다.
시멘트의 주원료, 산화칼슘의 원료, 제철·건축재료 등의 각종 중화제(中和劑)로 사용된다.
화학식 CaCO3. 자연계에 존재하는 염 중에서 가장 많다. 그 형태도 여러 가지이며, 대리석 ·방해석 ·선석(霰石) ·석회석 ·백악 ·빙주석(氷洲石) ·조개껍데기 ·달걀껍데기 ·산호 등으로서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무색의 결정 또는 백색 고체로, 비중 2.93이며, 825 ℃에서 분해한다. 가열하면 이산화탄소를 발생하고 생석회를 얻는다.
이 반응은 이산화탄소와 생석회를 공업적으로 얻기 위한 중요한 반응이다.


CaCO3 → CaO+CO2↑ 순수한 물에는 용해하지 않으나, 이산화탄소를 함유하는 물에는 용해하여, 탄산수소칼슘을 생성하며 녹는다.
CaCO3+CO2+H2O ↔ Ca(HCO3)2 또, 탄산칼슘에 산을 작용시키면 이산화탄소를 발생한다.


CaCO3+2HCl → CaCl2+H2O+CO2↑ 이산화탄소를 함유하는 물이 땅속의 석회석을 만나면 용해하여 공동(空洞)을 만드는데, 이것이 석회석동굴이며, 이와 같이 용해한 물이 지열(地熱) 등에 의해서 분해되어 탄산칼슘이 침전한다.
이 침전이 석회석동굴 속에서 이루어질 때 종유석이나 석순 등을 생성한다.


탄산칼슘을 실험실에서 얻는 데는 수용성 칼슘염에 탄산알칼리를 작용시키거나, 석회수에 이산화탄소를 통과시킨다. 공업적으로는 석회석을 분쇄하여 가루를 만들어 체로 쳐서 가르거나 풍피(공기 중에서 고체입자가 자유침강할 때 속도의 차이를 이용하여 입자를 크기 또는 비중에 따라 나누는 조작)하여 얻는다.


이것을 중질(重質)탄산칼슘이라 한다. 또, 석회유(石灰乳)에 이산화탄소를 불어넣어 생기는 침전을 여과 ·건조 ·미세분쇄한다.
이것을 경질(輕質)탄산칼슘이라고 한다. 또, 조개껍데기를 습식분쇄한 것을 호분(胡粉)이라 한다.
탄산칼슘은 값이 싸고, 비중도 크지 않아 공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된다.


즉, 석회석 ·대리석으로서 시멘트의 주원료, 산화칼슘의 원료, 제철 ·건축재료 등의 각종 중화제(中和劑)로서 사용된다.
또, 호분은 백색 안료 ·수성도료에, 침강 탄산칼슘은 안료 ·도료 ·치약 등에 사용되며, 고무에도 보강제로서 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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